처음은
10 여분의 정도의 짧은 강의에
오래 책상에 앉아 강의를 들어야하는
부담감이 없어 좋아 시작했던 공부가
강의하는 선생님이 좋아지고
그러다 나도 모르게 따라 하는
선생님의 어투 그리고 몸짓에 가끔 피식웃다가
수강했던 강의가 만료가 되어감에 따라
더 이상 수강해야 할 강의가 없음에--내 자신이 완벽하게 마스터 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이젠 아쉬움으로 남게 되네요.
드라마 시리즈를 너무 잘 보고 나서
그 완벽함에 시리즈1편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후편이 나와주기를 바라는 관객의 기분이랄까
너무나 열심히 달려왔던 수강기간
거의 거르지 않고 들어왔던 강의
수강 후에 이리 아쉬울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하고 지내왔던 수강기간
이렇게 강의를 끝내고
나가버리기에는 너무나 감사했던 강의
그 아쉬움의 핑계로
감히 부탁을 해보네요.
후편 언제나오는가요?
다른 인터넷강의를 듣기에는
너무나 여기에 익숙해져버린
어느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