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처음엔 욕심에 문법 회화를 한꺼번에 들었는데 육아에 집안일에.. 둘다 소화해내기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문법부터 하자싶어 문법중간쯤했는데 수강이 끝나버렸지요. 그런데 중요한문법은 뒷쪽에 있더군요. 복합과거...단순미래...같은거요. 실제로 불어를 써먹으려면 그쪽을 알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법만 다시 수강했어요. 문법을 다 마치고 이번엔 회화를 신청했는데 ㅠㅠ 벌써 일주일넘게 들어오질 못했네요. 프랑스는 지금 바깡스 기간이라 놀러가기 바쁘거든요.ㅎㅎ 프랑스는 언어만 되면 살기가 참 편안해요. 내년에 한국 들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 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