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수업이 끝나는데요..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너무 서운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열심히 공부를 했고 목표가 있기에 악차같이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너무 뿌듯하고 무엇인가 제 안의 자신감이 꿈틀거린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 바로 프랑스로 날아가 그 낭만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꺄페에서 커피한잔 주문해 보고 싶네요~ ^^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꾸준히 재수강하여 열심히 불어를 내것으로 정복해 가려 합니다. 쉽고 알찬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급단계이지만 초중급정도로 많이 실력이 올랐는데 오늘 보니 라벨에서 전화불어를 한다고 해서 신청하려고 합니다~ 저를 위해서 라벨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도움 받고 있는데 정말 너무 기쁩니다~~^^ 지방이라서 막막했는데 실력을 쑥쑥 올려서 내년에 멋지게 프랑스로 떠나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질문하고 문의드렸는데 항상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라벨~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