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벨에서 왕초보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의 일로 프랑스에 몇번 따라서 다녀온 적이 있던 계기로 프랑스에 꼭 다시 가봐야 겠다는 일념하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사는 지역에는 불어학원이 없습니다..ㅠ 몇번 새로나오는 프랑스책들이 있으면 이번엔 꼭 독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많이 먹었지만 항상 책들만 늘어가는 저였습니다.ㅠ 그러던 주 쌤의 책이 서점에 베스트셀러로 놓여있는 것을 보고 후하하하~~ 바로 이거야 ~~ 하면서 또 책을 구입하겠되었지요~ ^^ 그것이 시작으로 라벨과 인연이 닿아 꾸준히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쌤께서 운영하시는 셩송꺄페 또한 열렬한 팬이 되어 셩송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셩송강의 까지 들으며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저는 앞으로 프랑스로 이민을 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현실이 벅차지만 항상 꿈을 꾸며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아~ 제가 주쌤의 왕초보 강의에 푹 빠져서~ 반복해서 엄청많이 듣고 노력했는데 제 발음이 원어민수준은 아니더라도 발음이 예쁘다고들 합니다~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전화불어까지 라벨에서 듣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현재 썽디라는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귀여우시구요 ㅋㅋ 조금씩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고 빨리 프랑스로 날아가고 싶고 매일매일 들어오게 되는 라벨프랑스가 이제는 마치 한 식구인 것 처럼 정답습니다~~ 주쌤의 왕초보강의로 정말 기본적인 프랑스어를 많이 다졌고 어느정도 원어민들과도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중급레벨을 들으면서 이대로라면 정말 프랑스에서 멋진 삶을 시작할 수 있겠구나하는 꿈을 가지며 오늘도 열공하고 갑니다~~~^^ mer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