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불어회화를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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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랑스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프랑스에 살면서 왠 인터넷 강의이냐고 하실꺼에요. 또 프랑스에 사니까 불어를 다 잘할꺼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집에 있는 가정주부는 별 불어가 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시간내서 학원다니기도 만만치 않구요. 비싼 수강료도 그렇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아이들과 남편 뒷바라지에 일정한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들구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된 라벨프랑스를 신청하고도 매일 열심히 하기가 참 힘든답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시간에 매일 조금이라도 할수 있어 참 좋았구요. 강의도 너무 재미 있고, 가끔씩 틀린 일기도 수정해 주어서 작문에 자신감을 갖을려고 하구요. 특히 실생활불어 강의 20편은 파리에서 그정도만 달달 외우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듯해서 정말 필요한 회화만 간추렸구나 싶었답니다.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문법 실력에 정확한 발음,회화에 불어가 재미있어졌답니다. 라벨 프랑스 정말 좋네요. 특히 학원가기 힘든 주부들에게 참 좋을것 같아요. 저도 끝까지 열심히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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