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파리이구요~ 어제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요~ 어제 제가 컴터 사려고 구경을 갔는데 제게 점원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더라구요~ 정확하게 배운데로요 ㅎㅎ 그래서 농~ 맥시~ 하면서 미소를 지었죠~ 파리에 온지 일주일되어가는데 혼자 바게트도 사먹어보고 서툰 말로 이것 저것 묻고 묻기는 잘하는데 알아듣지를 잘 못해서 문제였지만 지금은 프랑스 방송도 계속 보고 그러니까 점점 더 자신감도 생기고 귀가 열릴려고 꿈틀대는 느낌~ 저는 프랑스 오기 몇달 전부터 학원도 다니고 라벨을 통해서 전 강좌는 다 듣고 왔거든요~ 신기한 건 제가 아는 것만 다 잘 들린다는 거 ㅎㅎ 그래서 대충 공부했던 것도 꼼꼼히 보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는 프랑스로 유학 준비를 하고 있어서 잠시 파리에 와있는데 정말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아는 말인데 하면서 기억안 나서 말 못할때 정말 아쉽거든요~ 특히 동사와 부사 형용사 배운 것들은 정말 프랑스에서 쉽게 쓰이고 방송프로에서도 많이 쓰이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지내고 있고 내년에 잠시 한국에 들어가 있는데 델프 시험을 볼 생각입니다. 다행히 곧 라벨에 강의가 올라온 다는 소식에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주장수 선생님께서 직강으로 하신다니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주장수 선생님 팬입니다~~~호호 앞으로도 라벨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제 생각엔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충실히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다보면 그 끝엔 항상 승리의 미소를 잃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