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하고 있다가 집에 일이 생겨 잠시 한국에 나왔어요.
엄마가 저 한국 오기 전에 미리 라벨프랑스에 전화를 하셔서 이것 저것 다 물어 보시고 저 들어 오니까 이런 곳이 있다며 알려 주시더라구여.
사이트도 보니까, 뭐랄까 보이지 않는 열기가 느껴지고 대게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왠지 저도 그런 분위기에 휩싸인 듯한 !!!
상담 전화후
전화불어 신청해서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를 하면 불어로 수업이 진행되어 듣기나 쓰기엔 도움이 되는데
한국에서 많이 준비 못하고 바로 수업을 시작한 저에게는 수업 따라 가기가 힘들었었어요~ ㅠ.ㅠ
근데 지금은
선생님께서 속~ 시원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시니까
‘아~~’하며 고개를 끄덕 끄덕이며 신나게~ 공부하고 있어요 !
스텝3+4 패키지 강의들 중 문법 총정리 강의랑 페스티발2,3 강의가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여~
전화불어는 프랑스 돌아 가면 델프 시험 준비를 해야 해서 주제를 가지고 선생님과 토론 비슷하게 얘기도 나누고 강의 듣다가 잘 안풀리는 것들 질문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시간이 모자라서 이번 달이 끝나면 시간을 좀 더 늘려야 겠어요.
프랑스에서 일대일 수업은 꿈도 못꿔요.
현지 친구들 몇 명이 있긴 하지만 일상 대화를 주로 하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자주 하진 않았거든요. 뭐~ 제 실력에 문제도 있지만요...
열공들 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