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 가네요.
프랑스어 첫걸음 패키지 듣고 있고요.
평소에 불어 공부를 해 보고 싶어 카페에 가입 후 카페 활동도 하고 모임에도 나가곤 했는데 문제는 계속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혼자서는 잘 안되고
그래서 우연하게 검색하다 라벨프랑스를 알게되어 샘플 강의와 무료체험 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강후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강의가 활기나 넘치고 선생님께서 세세하게 해 주셔서 아직까진 어려움 없이 수업 듣고 있어요.
선생님 발음이 무엇보다 클리어해서 좋더군여.
레벨이 낮아서 그런지 중요한 것들은 여러 번 반복적으로 설명도 해 주셔서.. 잊고 있다가 아~ 그랬지 !! 할 때가 자주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제 스마트폰으로 자주 강의를 들어요.
아르바이트도 있고 집에서보다는 밖에서 활동이 많아서요.
전처럼 무거운 노트북도 안들고 다녀도 되고.. 화면이 작아서 칠판 글씨는 안보이지만 같은 내용을 집에서도 듣곤 하니까.. 이동 중엔 화면 잘 안보고 듣는데 우선 주력하고 있어요.
노트에 메모할 수도 없으니까요~
이쯤 되니까, 이젠 책에 한국어로 표기된 불어 발음 보지 않고서도 문장들을 읽게 됐어요.
선생님의 재미나고 쉬운 강의 덕인 것 같아요.
강의 중에 선생님께서 따라 하라고 자주 말씀 하시는데 이젠 그런 말 없어도 혼자 잘 읽고 있답니다.
술술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