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 멀리 프랑스에서 인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제가 그랬던 것 처럼 다들 라벨프랑스에서 열심히들 공부하고 계시든 듯 하네요.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이 열기 !!
처음 저도 유학 오기 전에 참 막막했고 걱정이 많았답니다.
학원도 다녔고요. 근데 제 급하고 답답한 마음을 다 채워주진 못하더라고요.
시간은 가고 계획해둔 시간은 다가 오고~
그리고 학원 선생님과도 잘 안맞아서 집중을 못했거든요.
다들 레벨들이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선생님이 잘하는 친구 수준에 맞춰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고민하다가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 친척 오빠가 라벨프랑스에서 동영상을 듣고 있다며 추천해 줬어요.
초보레벨을 그때까지도 못 벗어난 저라 ‘프랑스어 첫 걸음’강의를 듣고 나니까.
마냥 어렵게만 보이던 프랑스어가 쉽게 보였어요.
꼭 들어 봐야겠다 싶어 유학 날짜에 맞춰 STEP1, STEP2 패키지 동영상을 신청했답니다.
STEP1 듣는 4개월은 정말이지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목표와 재미가 있으니까 매일 같이 귀에 이어폰 꽂아서 듣고 따라 읽고 프랑스 문화원에서 어린이용 책이랑 CD도 빌려다가 읽고 듣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프랑스어 첫 걸음’ 강의는 진도 맞춰서 빨리 빨리 강의하는 식이 아니라 천천히 세세하게 알려 주시고 발음도 해 주시고, 여러 예문 들어 주시면서 왜 ? 그렇게 돼는지도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어 좋았답니다.
STEP2듣는 동안은 델프시험 A1을 준비했어요.
Delf a1동영상도 있고 프랑스 대학 들어가기 전에 B2시험 봐야해서 미리 연습해 두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그때 전화불어도 신청해서 같이 공부했었죠
전화불어를 하고 와서 그런지 저는 처음 부터 불어도 빵빵 잘 터졌어요.
프랑스 온지 5개월차 되어 가고 친구가 소개시켜준 boulangerie에서 일도 계속 하면서
한 학기 더 불어 공부하다가 대학 입학 준비할거에요.
이쯤 지나니 이젠 별 어려움 없이 유학생활 잘 적응해 나가고 있은 듯 해요.
모든게 좋은 강의와 전화불어 덕인 듯 해요.
라벨프랑스에 감사 !!
혹시 다른 분들도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당연, 라벨프랑스에서 !!!!!
열심히들 하셔서 꼭들 성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