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어 공부는 잘 되어 가나요?
하하~ 저는 요즘 불어 배우는 재미가 좋답니다. 이제 시작해서 그런가요?
패키지 1+2 듣기 시작한지는 한달 살짝 넘어가고 있어요.
지금, 제 불어 실력은 잘하시는 분들만큼은 아니지만 점점 단단해지고 어휘에 살이 붙는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 발음도 몰라 읽기도 안되고 또 문장도 영어랑 비슷한 듯 하면서 아니고
마구 헷갈려서 ‘내가 과연 선생님없이 불어라는 언어를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무료 체험하고 나서 시작해야 겠다라는 확신이 들어 시작했답니다.
지방이라 학원을 다니기도 그렇고 선생님의 경험과 실력은 또 어떠실지도 모르고~
그런데 지금 듣고 있는 첫걸음 회화+문법+연습해 주시는 주장수선생님 강의는 명쾌해요.
저의 마음을 아시는지 설명도 천천히 해 주시고, 마치 선생님과 직접 수업을 하는 것 처럼
‘따라하고 계시죠?’ 읽고 계시죠?’를 강의 중간 중간에 하시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고, 발음 하다가 제가 뭐가 잘 안되는지도 스스로 알고 고치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더 재미있나 봐요!!^ ^
선생님께서 회화+문법+연습 매일 학습 하라고 추천해 주셔서 그렇게 하고 있고
델프나 festival1은 가끔 들어가서 봐요. 아직은 어휘나 문장들이 어렵더라구여.
그래도 앞으로 배울 거니까 ^^
근데 반복해서 들으니까.. 귀에 익숙해져서 단어들도 많이 알게됐어요.
제가 좀 호기심이나 성격이 급해서.. 마구 마구 열어 봤거든요.
처음과는 달리 걱정했던 부분도 싸~악 가시고 만족감 충만이랍니다.
그래서 혹시나 저와 같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꼭 이것 만큼은 추천해 드리고 싶어
부족 하지만 짧은 수강후기 올려요.
시작이 절반이라 잖아요!!
아차~ Joyeux Noel!!